오영훈 지사, 이태원 참사 사망자 합동분향소 분향
상태바
오영훈 지사, 이태원 참사 사망자 합동분향소 분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31일 오전 행정부지사와 정무부지사, 실‧국장, 직속‧유관기관장과 함께 제주도청 별관 2층(스마트워크비지니스센터)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분향했다.

오 지사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고 일어나선 안 되는 일이 대한민국에서 발생해 너무나 안타깝고, 많은 청년이 유명을 달리하게 됐다”며 “희생자들의 명복을 빈다”고 추모했다.

이어 “이번 사고를 계기로 제주지역에서 유사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만전을 다하고, 제주도에 주소지를 둔 한 분의 희생자에 대한 장례 절차를 유족과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다중이용시설‧장소에 대한 특별 관리대책을 마련해 도민 한 분 한 분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헤드라인제주>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