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주일본총영사관, 제23회 고교생 일본어 말하기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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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주일본총영사관, 제23회 고교생 일본어 말하기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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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은 제주특별자치도한일친선협회, NPO법인 오이타현 해외교육지원기구와 공동으로 29일 제주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제23회 고교생 일본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제주도 고교생을 대상으로 일본어 능력 향상과 제주와 일본의 교류 촉진 등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는 이번 대회에서는 1차 예선 심사를 통과한 15명의 고교생이 관중 앞에서 본선 경연을 펼쳤다.

대회 결과 ‘꿈을 향한 다리’라는 주제로 발표한 제주외국어고등학교 이나희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부상으로 일본 외무성이 주최하는 일본 방문 사업(6박 7일)의 참가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이 밖에 특별상 수상자에 대해서는 오이타현 해외교육지원기구가 주최하는 규슈 체험 학습(6박 7일)의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최우수상=이나희    제주외국어고등학교 △우수상=조예지 신성여자고등학교 △장려상=박지민 제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특별상=김지형 함덕고등학교, 전승윤 남녕고등학교, 조슬해    제주고등학교.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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