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Y신협(이사장 여혜숙)은 지난 27일 지역내 저소득 가정 22곳에 겨울철 난방용품과 생필품을 담은 어부바박스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여혜숙 이사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용품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에 밝은 햇살을 비추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하겠다”고 전했다.
제주Y신협은 이번 캠페인에 이어 매년 진행하는 노인복지시설 난방비 지원을 비롯해 청소년 장학금 전달 등 나눔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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