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테크노파크, 인권경영위원회 첫 대면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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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테크노파크, 인권경영위원회 첫 대면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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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테크노파크(제주TP)는 지난 25일 테크노파크 9층 회의실에서 인권경영위원회 위원 8명 중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대면회의를 진행했다.

인권존중 문화 조성과 인권경영 강화를 위해 구성된 인권경영위원회는 이날 2022년 인권경영 추진 상황과 인권영향평가 최종결과 보고에 대한 검토가 이뤄졌다. 참석한 인권경영위원들은 부패방지경영시스템과 인권경영인증 등을 통해 제주TP가 인권경영 문화 정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을 높이 평가했다.

이와 함께 위원들은 △보다 실속있는 인권경영 추진 △각종 평가 지표설정의 현실성 강화 △지역기업들까지 인권경영 적극 확대 △평가용어 순화를 통한 조직 공유 등 다양한 방안들을 제안했다.

류성필 원장직무대행은 “오늘 위원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내외부적으로 인권침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도민들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TP 인권경영위원회는 고제량 제주생태관광협회장, 송영심 제주여성인권연대대표, 신강협 제주인권왓소장, 양창오 제주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원장 등 위부 위원과 당연직 내부위원 등 8명으로 구성돼 운영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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