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회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서 제주 작품 2편 수상
상태바
제52회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서 제주 작품 2편 수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52회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에서 제주지역 예선 수상작 중 두 작품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제주지역 예선 대상 수상작인 신윤지 공예가의 '제주항(缸)을 담;다(茶)', 금상을 받은 양윤희 공예가의 '말총 페도라'가 올해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에서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7월 제주지역 예선인 제주도 공예품공모대전을 열어 총 8개의 작품을 선정하고 제52회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에 출품했다.

본선 수상작 전시회는 11월 24일에서 27일까지 4일간 CECO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2020년 제주지역 예선 금상 수상자인 정다혜 공예가는 올해 한국인 최초로 7월 스페인 로에베 재단 공예상 대상을 수상해 제주 공예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렸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