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도리초, 제23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서 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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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도리초, 제23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서 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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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도리초등학교(교장 이은경)는 교내 합창동아리 ‘도리하모니’가 지난 21일 전남도청에서 개최된 제23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참가해 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도리하모니는 도리초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총 15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팀이다.

도리하모니는 올해 7월 개최된 제21회 전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참가해 대상을 수상하며 이번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한국소방안전원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하며 총 37팀(유치부 19팀. 초등부 18팀)이 참가했다. 

도리하모니는 '119사랑법'이라는 곡으로 이번 대회서 은상을 수상했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서로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즐겁게 노래하고 119소방대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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