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건준목장 황호진 대표가 지난 14일 열린 '제59회 농관원 Win-Win 한마당 안전·품질관리 경진대회'에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지원장 김선범)은 황 대표가 제주지역 친환경 유기축산 경영과 농업의 환경보전 기능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황 대표는 신선하고 건강한 양질의 유기농우유 생산 및 부산물을 활용한 조사료 생산 등 자원순환 농업 실천으로 농업의 환경 보전에 앞장 선 점이 높이 평가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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