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대 LINC3.0사업단, 전주비전대 사업단과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상태바
제주한라대 LINC3.0사업단, 전주비전대 사업단과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한라대학교 LINC 3.0 사업단(단장 임창규)은 지난 20일 전주비전대학교 LINC 3.0 사업단(단장 최승훈)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사업단의 교수 및 직원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두 사업장은 협약을 통해 △ICC(기업협업센터) 산업분야 및 신산업분야 핵심인력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대학 간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지역사회 문제해결 공동 추진 △성과 공유·확산 워크숍 공동 개최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제주한라대학교 LINC 3.0 사업단의 지역산업 연계 ICC 특화분야인 헬스케어, 제주푸드테크, 관광융합콘텐츠 분야와 전주비전대학교 LINC 3.0 사업단의 ICC 특화분야인 드론·영상·콘텐츠, 친환경 모빌리티, 뷰티·헬스케어 분야 간 상호 교류 및 공유·협업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제주한라대학교 LINC 3.0 사업단 관계자는 “양 대학은 호남·제주권 권역에서 LINC 3.0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유사성을 갖고 있는 특화분야에 대한 각종 사업 추진을 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적극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양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인력 양성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