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댄스스포츠, 제42회 울산 장애인체전 첫날 2종목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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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댄스스포츠, 제42회 울산 장애인체전 첫날 2종목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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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장애인댄스스포츠가 제42회 전국장애인 체육대회 첫째날 경기에서 2개 종목에서 우승했다.

21일 울산 울주군 온산 문화체육센터에서 거행된 제42회 전국장애인 체육대회 댄스스포츠종목에서 제주도 댄스스포츠 베테랑 강성범 선수(55. 제주도 장애인댄스스포츠연맹 소속)와 강민혜(17, 제주 중앙고 2학년) 선수가 혼성 라틴 차차 Class 2(선수부), 혼성 라틴 파소도블레 Class 2(선수부) 결승 2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제주도 장애인댄스스포츠 연맹 박명찬 회장은 “이번 체전에 참가한 제주 댄스스포츠선수는 강성범-강민혜 단 2명 뿐임에도 첫째날 2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며 멋진 성과를 보여주었다"면서 "코로나 시대에 옅어진 선수층과 열악한 훈련환경속에서 꿋꿋히 연습에 매진해 빛난 성과"라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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