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홍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이은숙)는 지난 17일 서홍동 복지회관에서 10월 월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다가옴에 따라 수험생들을 위한 격려 물품 준비 및 올해 막바지 협의회 활동 등 논의 후 서홍동 일대 청소년 유해업소들을 방문하여 청소년 관련법에 대한 홍보 및 계도 활동을 실시했다.
오영란 서홍동장은 "지도위원들의 단합된 모습에서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가 보이는 듯해 든든하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시민기자뉴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