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영국 식품연구 기업과 식품개발 인재양성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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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영국 식품연구 기업과 식품개발 인재양성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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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산학연협력 선도대학(LINC3.0) 육성사업단(단장 강태영)과 영국의 대표적인 식품연구 서비스 기업인 ‘Campden BRI’(CEO Peter Headridge)는 지난 19일 제주대에서 식품 분야 연구 및 실습, 교육 관련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식품을 포함한 바이오 관련 분야 연구 및 실습, 교육에 협력하고 대학생과 대학원생들의 글로벌 역량강화 기회 제공에 공동으로 업무를 추진키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대 LINC 3.0 사업단은 바이오융합ICC(Industry Cooperation Center)를 중심으로 Campden BRI와 글로벌 산학연협력 교과연계 및 글로벌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실습과 연구를 공동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Campden BRI는 식품분석과 품질검사 서비스를 지원하는 기업으로 80개국에 2500개 이상의 회원사를 두고 있다. 제조기술 컨설팅 및 안전 시스템, 제품개발, 품질평가 등 식품 관련 다각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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