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양식장 수산용 동물의약품 사용 지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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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양식장 수산용 동물의약품 사용 지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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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올바른 수산용 동물의약품 사용 정착을 위해 이달 14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지역 내 양식장을 대상으로 사용 실태를 관계기관 합동 지도·점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양식장 246개소 중 75개소를 무작위로 선정, 수산용 동물의약품등의 오·남용 및 미승인 물질 사용이 되는지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특히 미승인·허가취소 의약품 사용 여부, 유해 화학물질의 불법사용 여부, 유효기간 및 휴약기간 준수 여부, 항생제 오·남용 방지 및 의약품 보관상태 등 안전한 수산물 생산과 국민건강을 위해하는 요소들이 있는지에 대해 점검할 예정이다.

지난해 점검에서는 81개소는 적합 판정이 나온 반면, 문제가 확인된 2개소에 대해서는 부적합 판정이 이뤄졌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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