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원장 신건산)은 13일 제주항 6부두에서 씨월드고속훼리㈜ 제주본부(본부장 양영진), 제주항운노동조합(위원장 전경탁)과 함께 10월 헌혈의 날 기념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월 13일 헌혈의 날을 맞아 자발적 헌혈문화 확산 및 도내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한 씨월드고속훼리㈜의 주도로 진행됐다. 제주항운노동조합 및 제주항 인근 관련 사업체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제주혈액원 관계자는 "씨월드고속훼리의 노력으로 긍정적인 헌혈문화가 확산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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