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우리농가 동행기업에 '농업회사법인(주)제주향' 선정
상태바
NH농협은행, 우리농가 동행기업에 '농업회사법인(주)제주향' 선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문상철)는 우리 농산물을 원재료로 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기업인 ‘함께하는 우리농가 동행기업’에 서귀포시 토평동에 소재한 농업회사법인 ㈜제주향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농업회사법인㈜제주향에서 열린 ‘함께하는 우리농가 동행기업’ 현판식에는 NH농협은행 문상철 본부장, NH농협은행 송진원 서광로지점장, 농업회사법인㈜제주향 김승철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선정된 농업회사법인 ㈜제주향은 2015년 설립돼 제주의 대표 농산물인 감귤을 원재료로 착즙쥬스를 제조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제주감귤연구소의 기술을 이전받아 제주제품의 고품질 및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 JQ품질인증, HACCP인증을 취득해 안전한 제주산 먹거리 개발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문상철 본부장은 “앞으로 제주의 감귤과 농산물 소비확대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우수기업 발굴과 지원을 통해 제주농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우리농산물을 원재료로 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전국에 9개 기업을 ‘함께하는 우리농가 동행기업’으로 선정했다. 제주에서는 ㈜제주향이 유일하다. 선정된 농업회사법인㈜제주향에는 농협을 통한 판로확대와 제품홍보 등의 지원이 제공된다.<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