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 씨갤러리愛 광어를 품다' 주제...제주광어 등 최대 60% 할인행사
제주어류양식수협(조합장 한용선)이 코로나로 인해 2019년 이후 중단됐던 제주광어대축제를 오는14~15일 이틀간 제주어류양식수협 신청사(연삼로 166)에서 개최한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제주광어대축제는 '도심속 씨갤러리愛 광어를 품다'라는 주제로 제주어류양식수협에서 직접 운영하는 제주바다만찬 씨갤러리 레스토랑을 포함한 수협 일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양식어가에서 직접 길러낸 제주광어와 도다리를 이용한 회, 초밥, 어묵등의 먹거리를 최대 60% 이상의 저렴한 가격에 구매해 맛볼수 있는 할인판매행사와 더불어 각종 체험행사, 버스킹 공연 등의 무대행사를 진행한다.
한용선 축제추진위원장은 "그간 코로나19로 지쳐있던 도민과 조합원들이 대면축제로 진행되는 제주광어대축제를 통해 희망찬 기운을 얻길 바란다"며 "제주광어대축제를 지역 대표 축제를 넘어 글로벌 축제로 발전시켜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제주광어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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