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광서)은 6일 동문재래시장(회장 김원일), 동문공설시장(회장 이정생), (주)동문시장(회장 고석호), 동문수산시장(회장 양성윤)등 4개 시장 상인회와 소상공인에 대한 보증지원 및 종합경영지원을 강화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코로나19, 3고(고금리,고물가,고환율)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적시에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경제의 버팀목으로서 민생경제 안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보증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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