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녕농협, 하나로마트 공익기금 75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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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녕농협, 하나로마트 공익기금 75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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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오충규 김녕농협 조합장, 심정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오충규 김녕농협 조합장, 심정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녕농협(조합장 오충규)은 최근 구좌체육관에서 ‘창립 51주년 기념 조합원 한마음대회’ 행사를 갖고, 하나로마트 공익기금 7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행사는 김녕농협의 51주년을 맞아 그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조합원들이 교류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공익기금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김녕농협이 하나로마트 수익금 일부를 기탁한 것으로, 지역사회 사회복지기관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충규 조합장은 “김녕농협은 지역사회 상생가치 실현을 위해 어려운 곳을 살피고 지역과 동반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성금이 복지사각지대에서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녕농협은 매년 하나로마트 수익금을 공익기금으로 출연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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