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대표이사 현재웅)은 서귀포시 남원읍 학생 2명에게 드림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한라산은 제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도내 43개 읍·면·동 장학생에게 ‘드림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 전달된 ‘드림장학금’ 누적액은 700만원이다.
앞서 ㈜한라산은 제주지역 인재 육성 및 사회 환원 캠페인을 통해 도내 읍·면·동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100여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한라산 현재웅 대표이사는 “남원읍 우수 장학생들이 학업에 대한 열정과 가슴에 품고 있는 꿈을 실현해 나가는 데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원읍사무소 현은정 읍장은 "도민을 위한 사회 환원 활동에 감사하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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