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는 지난달 30일 오후 ‘2022년 제3차 CFI 도민참여 에너지 거버넌스’ 회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도민참여 에너지 거버넌스는 도민 의견을 CFI 2030 제주 정책에 반영하고 정책 수용성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3차 회의는 제주특별자치도 저탄소정책과 및 전기차 산업 관계자 2명과 도민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CFI 제주 조성을 위한 도내 전기차와 충전기 확대 관련 정책 토의’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공사 기획관리팀 고영준 팀장은 “전기차와 관련한 여러 질문과 의견들을 도와 협의하여 도내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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