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경찰청은(차장 강언식) 30일 제주국제공항을 방문해 개천절 연휴 대비 현장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연휴 기간 동안 17만여명 이상 관광객이 제주를 찾아옴에 따라 치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돼, 현장대응력을 강화하고자 진행됐다.
제주경찰청 관계자는 제주국제공항경찰대 현장을 둘러본 후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공항의 질서와 안전 유지를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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