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는 1일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당분간 아침과 저녁에는 다소 쌀쌀하는 등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 환절기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8~20도, 낮 최고기온은 26~27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한편, 일요일인 2일은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중부지방은 밤부터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으면서 전국이 차차 흐려지고, 중부지방은 밤(21~24시)부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가끔 구름 많겠다.
개천절인 3일(월)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 소식이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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