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Y신협(이사장 여혜숙)은 최근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을 견인하기 위해 제주서문공설시장상인회(회장 김명철)와 결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Y신협의 체크카드를 사용 시 결제액 10%를 서문시장에서 이용할 수 있는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서문시장 상인들을 위한 금융 관련 법무, 세무 컨설팅을 적극 지원할 계획에 있다.
여혜숙 이사장은 “제주Y신협은 주요 조합원 고객인 시장상인,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살리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Y신협은 지역 공동체와의 상생을 위해 인근 노인복지시설 난방비 지원을 비롯해 청소년 장학금 전달 등의 나눔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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