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국립국어원, AI활용 국어능력 진단체계 개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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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국립국어원, AI활용 국어능력 진단체계 개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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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총장 김일환)와 국립국어원(원장 장소원)은 지난 29일 제주대에서 AI(인공지능)를 활용한 국어 능력 진단체계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AI를 활용해 국어 능력 진단을 위한 도구와 기법을 개발하고 이를 관리ㆍ운영하는 시스템 구축에 협력한다.

제주대는 재학생의 글쓰기 자료와 평가 수행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국립국어원은 제주대의 글쓰기 자료 진단을 위한 지표와 진단평가 결과에 대한 피드백을 한다.

김일환 총장은 “AI를 활용한 국어능력 진단체계 개발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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