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개천절 연휴 반짝 특수...관광객 17만여명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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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개천절 연휴 반짝 특수...관광객 17만여명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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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연휴를 맞아 제주관광이 가을시즌의 포문을 열며 반짝 특수를 맞는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30일부터 10월3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개천절 연휴에 제주를 찾는 관광객은 잠정 17만 4000명으로 추산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하루 평균 4만3500명꼴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3.2% 증가한 규모다.

일별로는 연휴를 하루 앞둔 30일 4만7000명이 제주도를 방문하는 것을 시작으로, 10월 1일 4만8000명, 2일 4만2000명, 3일 3만7000명이 입도할 것으로 파악됐다. 30일과 10월1일의 항공기 탑승률은 각 97.5%와 98.6%로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 기간 방콕과 싱가포르, 오사카에서 국제선 5편도 운항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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