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정방동(동장 송지숙)은 28일 관내 지역사회 통합돌봄 대상자에게 '맞춤형 방문운동지도'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해당 서비스는 거동불편 등의 이유로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1인 8회의 맞춤형 방문운동지도를 제공하여 근·골격계 기능 개선 및 낙상 사고 방지 등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는 서비스인다.
정방동은 "어르신이 거동불편으로 혼자 일상생활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면서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통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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