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도원, 제주서 음주운전 적발...공익광고 송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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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도원, 제주서 음주운전 적발...공익광고 송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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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중알코올농도, 면허취소 수준...'디지털성범죄 근절' 광고 송출 중단
ⓒ헤드라인제주
배우 곽도원 ⓒ헤드라인제주

배우 곽도원이 제주에서 음주운전하다 적발됐다. 곽씨가 지난해 찍은 '디지털성범죄 근절' 공익광고 송출은 전면 중단됐다.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곽씨는 지난 25일 오전 5시께 음주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로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다.

곽씨는 이날 술을 마시고 자신의 차량을 몰아 제주시 한림읍에서 애월읍까지 약 10km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주행 중인 차량 운전자가 술을 마신 것 같다는 신고를 접수 받고 출동해 곽씨에 대한 음주측정을 했다. 이 결과 곽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0.08%)를 훨씬 웃돈 것으로 알려졌다.

곽씨의 소속사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이유를 불문하고 곽도원과 소속사는 책임을 통감한다"고 했다.

이와함께 문화체육관광부가 '디지털성범죄 근절'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해 9월쯤 곽씨와 함께 촬영한 공익광고 송출도 전면 중단됐다. 

곽씨는 지난 2014년 제주시 한림읍으로 이주해 제주살이를 하고 있다. 2018년에는 제주도 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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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Ac 2022-10-04 17:01:01 | 211.***.***.193
곽도원 살인미수, 준가정파괴범 즉각 영화계 은퇴해라. 신제주신협 탈세, 보이스피싱 악질사기범일당 김재하 이사장외 송모 여직원 , 전모팀장 전화한통, 클릭한번으로 수백만원이자 신협수익으로 귀속돼, 당장 신제주신협영업정지, 인허가취소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