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막걸리, 취약계층 지원 후원금 5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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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막걸리, 취약계층 지원 후원금 5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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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막걸리(회장 고상후)는 23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를 방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제주막걸리 고상후 회장은 소외된 이웃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적십자사는 희망풍차 위기가정 지원 등 인도주의 사업에 성금을 사용한다.

고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가 개선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회장은 지난 2021년 제주적십자사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에 제주 22호로 가입해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제주막걸리는 창립이래 34년 동안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혁신을 바탕으로 제주산 생막걸리의 탁월한 품질과 가치를 위해 노력하는 제주 대표 향토기업으로 우수한 제주의 맛을 세계적으로 알리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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