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중앙동(동장 김용철)은 지난 21일,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대상 가구를 방문, 한의 진료를 지원했다.
방문 한의 진료 지원 사업은 병원에 가기 힘든 거동불편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으로, 한의사가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하여 총 8회에 걸쳐 한의 진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중앙동에서는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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