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규 의원, 스토킹 등으로 징계받았던 2명 보좌진으로 채용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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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규 의원, 스토킹 등으로 징계받았던 2명 보좌진으로 채용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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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의원이 과거 다른 정당에서 스토킹 등의 혐의로 징계를 받았던 전력이 있는 2명을 보좌진으로 채용한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되고 있다.

보좌진 가운데 ㄱ씨는 5년 전 정의당에서 공적 업무를 빌미로 사적인 만남을 강요하고, 피해자에게 욕설을 하고 벽을 치며 위협했다는 이유로 당원 자격정지 3년 등 중징계를 받았다.

다른 보좌진 ㄴ씨는 해당 사건과 관련해 2차 가해를 한 혐의로 당 내에서 감봉 처분이 내려졌다.

사건은 스토킹처벌법 시행 전에 발생했고, 피해자는 사법적으로 조치를 취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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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남불 2022-09-25 18:26:52 | 112.***.***.27
푸른 외투 입은 녀석들은 언제나 그래요. 뻔뻔 내로남불!

못됐다 2022-09-24 16:13:26 | 14.***.***.50
정신 있나ㅜ없나
스토킹으로 퇴출된 사람을 보좌관으로 채용이 밀이 되나
참 생각 없으신분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