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노사는 지난 21일 제주올레길 17코스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공사 노사업무를 담당하는 소통협력실 직원과 노동조합 집행부 조합원 15명이 참석하여 제주올레길 17코스 해안가 중심으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제주개발공사(사장 김정학)과 제주개발공사노동조합(위원장 허준석)은 지난해 발표한 노사상생선언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 2월에는 삼다수 숲길 일대에서 7월에는 올레길 19코스 일대에서 노사공동 환경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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