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오영훈 제주도정 출범 후 다양한 '아침 공부모임'이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특별자치행정국 소속 공직자들도 21일 공부모임을 만들어 운영을 시작했다.
특별자치행정국은 이날 조상범 국장을 비롯한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침 강연회를 가졌다.
이날 강사는 제주4.3진상규명 및 명예회복 실무위원회의 박찬식 박사가 강사로 나서 '제주 역사와 4.3'을 주제로 강연했다.
조상범 국장은 이번 공부모임 발족과 관련해, "현안을 중심으로 아침강연을 추진해 업무 이해도와 직무 능력 향상을 꾀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며 공부하는 공직 문화 조성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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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시간 있으면 업무준비나 철저히 헙서.
특별자치행정국장님 정신 차립서
공무원들 속으로 뭐랜 허는지 분위기 파악이나 똑바로 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