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연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임근형)은 9월 15일(목) 저녁 7시부터 개학기를 맞아 학교폭력, 청소년 음주 등 아동과 청소년들 안전을 위해 관내 중앙중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활동 개선활동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번 활동은 등교수업에 따른 청소년 유해업소 접촉으로부터 청소년들의 일탈을 예방하고 건전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개되었으며 연동청소년지도협의회는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청소년 유해활동 개선활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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