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서귀포관악단, '오보에' 상임단원 23일까지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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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서귀포관악단, '오보에' 상임단원 23일까지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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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도립서귀포관악단 상임단원을 공개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오보에(잉글리쉬혼 연주 가능자) 1명이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현재 18세 이상 55세 이하인 자 중 지방공무원법 제31조의 규정에 의한 결격사유가 없는 자로, 해당 분야 4년제 대학 학사학위 이상 학력 소지자가 응시 가능하다.

심사는 서류, 실기, 면접을 통해 진행된다. 9월 중 응시자격 적격여부 심사를 통해 서류전형 합격자를 결정하며, 1차 전형 합격자 발표는 28일 발표한다.

이후 10월 4일 실기 및 면접 심사가 진행된다. 실기심사는 자유곡, 지정곡, 초견곡, 과제곡을 통해 심사하며 면접심사는 실기심사 이후 바로 진행 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10월 7일 발표하며 향후 도립서귀포예술단원으로 위촉돼 지역문화예술의 활성화와 시민들의 문화향유 증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채용공고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서류 접수는 서귀포시청 문화예술과 방문 또는 우편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도립서귀포예술단 관계자는 “한국 관악 100여년 역사의 맥을 잇는 서귀포 관악단의 일원으로서 함께 할 유능한 단원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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