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우 의원, 제주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의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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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우 의원, 제주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의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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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강동우 교육의원(제주시동부선거구)은 13일 의원실에서 제주도지역아동센터협의회 임원들과 지역아동센터 현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오는 제409회 제1차 정례회에서 진행되는 도정질문에 대비해 지역별 아동센터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지역아동센터연합회 허정례 회장, 김미정 제주서부지역장(한사랑지역아동센터), 한재민 제주동부지역장(종달지역아동센터), 이영희 제주시원지역장(삼화지역아동센터), 신상오 신제주지역장(원지역아동센터), 박미란 해바라기지역아동센터장, 김순희 제일지역아동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동지역과 읍·면지역의 특성에 따른 애로사항인 1인 다역의 과중한 업무, 차량 동승 탑승 의무화 등의 인력지원, 차량 노후화 개선 등 지역센터의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강 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임원들과 진솔하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게 됐다. 센터가 당면한 현안들을 개선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제기된 여러 현안들을 오는 19일 오영훈 도지사를 상대로 한 도정질문을 통해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나가겠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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