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김수열)은 오는 19일부터 제주 예술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예술인 역량 강화 교육 ‘아트 내비(ARTNAVI)’ 9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아트 내비(ARTNAVI)’는 아트(ART) + 내비게이션(Navigation)’의 줄임말로, 예술인이 창작활동을 안전하고 쉽게 할 수 있도록 길을 찾아주는 맞춤형 역량 강화 교육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아트내비’ 9월 프로그램은 △아카이브(예술 아카이브 개론 및 국내외 사례 △올해의 작가 상(한국 현대미술상과 수상제도) △NFT:미술시장에 들어온 기술 △예술인 고용보험 총 4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달에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시각예술 분야 전문가와 함께 진행되며 참여 신청 시 예술인은 창작 활동 장르 구분 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신청 링크(http://bit.ly/3eso3Yt) 또는 유선(064-800-9135~6)으로 접수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아트내비’예술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도내 예술인 또는 단체들이 창작활동의 영역을 넓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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