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제주포럼, 산업디자인 패러다임 전환과 방향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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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제주포럼, 산업디자인 패러다임 전환과 방향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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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14일 제주경제통상진흥원과 함께 제17회 제주포럼에서 '제주의 환경보전과 보존을 고려한 미래가치 디자인의 지향성' 세션을 진행한다.

공존과 협력을 대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제주포럼은 세계 각국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제행사로, 최근 부각되는 환경문제 등과 연관된 디자인의 미래가치를 주제로 산업디자인 세션을 마련했다.

이번 산업디자인 세션은 방송인이자 환경운동가인 타일러 라쉬가 진행을 맡고, 국제환경보호단체인 그린피스의 오픈 강연을 시작으로 '적층제조 지속 가능성을 위해 사용되는 창의적 방법', '제주의 환경보존.보전을 고려한 산업디자인의 방향성' 등을 다룬다.

세션은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50분까지 약 80분간 열리며, 제주도민 또는 학생에 한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경제통상진흥원(www.jba.or.kr) 및 제주포럼 누리집(jejuforum.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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