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식재산센터, 9월 무료변리상담서비스 실시
상태바
제주지식재산센터, 9월 무료변리상담서비스 실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도민들의 지식재산권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9월 무료변리상담서비스가 15일 제주벤처마루 10층 제주상공회의소 제주지식재산센터 상담실에서 진행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특허청이 지원하고 제주지식재산센터가 실시하는 ‘무료변리상담’은 매월 공익변리사 특허상담센터 소속 변리사들을 통해 전문지식이 부족하거나 경제적 비용 부담 등으로 지식재산권 창출·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무료 상담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이번 무료변리상담은 한지희 변리사를 초청해 1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제주지식재산센터 상담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상담시간 조정을 위해 사전에 전화예약을 받고 있다. 방문상담이 어려운 민원인의 경우에는 전화상담으로도 지원하고 있다.

한편, 무료변리상담서비스는 현재 8월 상담까지 총 25건을 지원했다. 상담내용을 살펴보면 특허가 8건, 상표가 14건, 디자인 3건으로 상표관련 변리 상담 수요가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제주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지식재산권 창출 및 보호를 위해 보다 높은 질의 상담을 지원하여, 향후 기업들의 지식재산경영에 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