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평균 4만3000명 입도 예정
추석 연휴를 맞아 관광객 21만명이 제주도를 찾는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추석연휴를 맞아 8일부터 12일(대체공휴일)까지 5일간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은 총 21만7000명으로 잠정 파악됐다고 7일 밝혔다.
일별로 보면 8일 4만8000명, 9일 5만명, 10일 4만2000명, 11일 3만8000명, 12일 3만9000명 등이다. 하루 평균 4만3000명 정도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슷한 수준(1.3% 증가)이다.
현재 연휴기간 항공기 탑승률은 86.7%를 보이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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