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소상공인연합회(지회장 박인철)는 5일 연합회 사무실에서 태풍 힌남노 대비 소상공인피해방지 선제적 대응 회의를 개최하거, 오영훈 제주지사 담화문 발표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부탁과 함께 태풍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들에게 당부했다.
박인철 지회장은 "소상공인분들이 태풍이 완전히 벗어날 때까지 경계 태세를 늦추지 않고 대응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며 "운영하는 주변 시설들 전기·가스·하수구· 배수구 등을 점검하고 도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휴업 권고하며, 도민들도 매장 이용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태풍으로 발생한 소상공인 피해 접수나 대응 문의는 제주도 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064-743-3500)로 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