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이신선)는 9월 1일 오전9시, 서귀포YWCA 회관에서 직업교육훈련 ‘컴퓨터활용 마스터과정’ 개강식을 진행했
서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2022년 총 5개 과정의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 중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이번 ‘컴퓨터활용 마스터과정’은 구직여성 중 취업을 위한 기본 컴퓨터 활용 능력이 필요한 분들을 대상으로 총 40일간 진행된다. 교육내용으로는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등 기본 프로그램과 취업 준비를 위한 소양교육 등 취업 맞춤형 과정으로 운영된다.
개강식에 참여한 수강생은 ‘그동안 서귀포에서 컴퓨터 기본교육 과정 찾기가 어려웠는데 교육에 참여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되며 본 교육 참여가 취업에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수료 이후 전담 취업상담사를 통해 적극적인 취업알선과 새일여성인턴 참여 등 다양한 사후관리 상담서비스가 제공되는 본 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064-762-14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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