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서홍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이은숙)는 지난 30일 야간에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고경탁) 등 회원 15명과 함께 관내 청소년 취약지역 위주로 학교폭력예방 야간 순찰 활동을 실시했다.
4월부터 매주 월요일 19시부터 청소년들의 비행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야간시간대 청소년 출입금지 지역 순찰 및 편의점에서의 청소년 대상 술, 담배 판매금지 협조 등 야간방범 선도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서귀포시 서홍동(동장 오영란)은 “밤 늦은 시간까지 취약지를 순찰하며 청소년 선도에 힘써 오신 위원님들의 단합된 모습에서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가 보이는 듯해 든든하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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