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주본부, 지역재투자 평가 전국 최우수 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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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제주본부, 지역재투자 평가 전국 최우수 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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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문상철)는 최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2022년 금융회사의 지역재투자 평과결과 농협은행이 제주를 비롯한 전국에서 최고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제주지역을 포함한 9개 지역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아 금융기관 중 최다 최우수 등급을 받았고 2020년 지역재투자 평가가 시행된 이후 3년 연속 전국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올해 전국 최우수 등급을 받은 시중은행은 농협은행 외에 기업은행이 유일하다.

지역재투자 평가는 지역 예금을 수취하는 금융회사가 지역경제 성장을 지원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2020년부터 도입되어 매년 결과를 공개하는 평가제도이며 평가결과는 경영실태평가 및 지방자체단체·교육청 금고 선정기준 등에 활용된다.

특히 금융당국은 올해 시행된 3차 평가에서는 고령층 등 금융소비자의 오프라인 금융 접근성 제고 노력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평가지표를 개선하였다.

문상철 본부장은“이번 지역재투자 평가결과는 농협은행이 지역경제 성장의 최고 기여 은행임이 입증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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