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청은 이상률 청장이 지난 30일 오후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해바라기센터와 주취자응급센터를 방문해 피해자 지원 체계 등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청장은 해바라기센터에 방문해 “내 가족의 일처럼 정성을 다해 피해자의 아픔을 보듬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고, 이어 주취자응급의료센터에 방문해서는 "응급실에서 난동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협업하겠다"고 약속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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