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정보화마을, 서대문구청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참가
상태바
제주시 정보화마을, 서대문구청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참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시 정보화마을은 31일부터 9월1일까지 2일간 서울시 서대문구청에서 열리는 '2022년 추석맞이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에 참가한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현장 개최되는 이번 직거래 장터에는 섬머리도두마을(돼지고기), 상명정낭마을(고사리·제주과자·땅콩), 영평마을(황금향)이 제주를 대표해 특산물 판매에 직접 나서게 된다.

정보화마을 온라인쇼핑몰인 인빌쇼핑을 통해서도 '추석선물 특집 행사'가 진행돼 소비자들에게 부담 없이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서대문구청 직거래 장터는 전국 23개 시군에서 50여 개 이상의 영농법인과 협동조합이 참여해 중간 유통과정 없이 산지에서 직접 공급하는 저렴한 가격에 특산물을 판매할 예정이다. 수익금의 5%는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된다.

제주시 관계자는 "정보화 마을 소득향상과 주민의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해 정보화 마을 운영을 계속해서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