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서귀포 3분 관광영화제, 대상에 팀 '박이' 출품작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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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서귀포 3분 관광영화제, 대상에 팀 '박이' 출품작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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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본선 진출작품 10편중 최종 입상작 4편 선정

'제5회 서귀포 3분 관광영화제'에서 '박이'팀이 출품한 '이유'가 대상에 선정됐다.

이 영화제는 서귀포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소재로, 독창적인 관광홍보 영상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영화제는 본선 진출작품 10편 중 최종입상작에 4편이 선정됐다. 지난 8월16일부터 23일까지 본선진출작에 대한 공개 온라인투표 점수(30%)와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한 2차심사(70%) 결과를 더해 대상부터 금상, 은상, 동상 각각 1편의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대상에는 '박이' 팀이 출품한 '이유'가 선정, 서귀포시장상과 함께 200만원의 상금 받는다.

금상은 '이심전심'팀의 '약천사, 내 안의 나를 찾아'가 수상했다. 은상에는 '분명 클래식했던 5월의 끝'을 출품한'냐금필름'팀, 동상은 'Daydream In Jeju'를 출품한 '꿈속여행자'팀에게 돌아갔다.

수상작은 서귀포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될 예정이며, 앞으로 유튜브, SNS 등을 통해 다양한 서귀포 관광홍보 영상으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올해로 제5회째를 맞는 서귀포 3분 관광영화제는 '서귀포 웰니스 관광을 홍보할 수 있는 영상'을 공모주제로 총상금 500만 원을 내걸고 지난 4월 25일부터 100일간 공모를 진행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3분 관광영화제에 출품한 작품들마다 서귀포를 바라보는 참신한 시각이 인상깊었다”며, “앞으로 더 다채롭고 역동적인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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