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녹색구매지원센터 '내가 GREEN 세상' 공모전에 32명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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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녹색구매지원센터 '내가 GREEN 세상' 공모전에 32명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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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녹색구매지원센터는 26일 전국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최한 2022 친환경소비 그림 공모전 ‘내가 GREEN 세상’ 수상작을 발표했다.

올해로 6회째 개최된 공모전은 생활 속 ‘녹색소비(친환경소비) 정착을 위한 실천’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지난해 신청 작품의 2배 이상인 276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공모전 심사 기준은 주제의 적합성, 창의성, 대외 홍보성으로 이뤄졌으며 초등부문의 경우 저학년부와 고학년부의 수준을 고려해 심사했다.

공모전 심사위원들은 “올해 그림 공모전은 작년에 비해 2배가량 출품수가 증가했고 특히 초등학교 고학년부의 작품 내용의 우수성뿐만 아니라 작품의 완성도가 높아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고 평가했다.

최종 심사 결과 최우수상(제주특별자치도지사상 2명,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상 2명), 우수상(6명), 특별상(6명), 입선(16명)을 수상한 총 32명에게 상장과 부상, 기념품이 수여된다. 수상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제주녹색구매지원센터 블로그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수상작품 전시회는 10월 중 센터 블로그 및 SNS 채널을 활용하여 ‘온라인 전시회’와 제주특별자치도청 민원실 로비에서 ‘오프라인 전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주녹색구매지원센터 관계자는 “그림 공모전이 회를 거듭할수록 출품수의 증가와 작품의 완성도가 높아짐에 따라 수상작품을 활용해 녹색소비문화 홍보에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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