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렌트카(대표이사 한미경)는 24일 제주렌트카 본사에서 르완다 음웨지 지역의 식수시설 2기 설치기금 3000만원을 월드비전(제주나눔센터장 강동균)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제주렌트카는 지난 2012년부터 월드비전과 함께 아프리카, 아시아 등 지구촌 아이들에게 깨끗한 물과 건강한 일상을 선물하며, 아이들이 스스로 꿈을 키워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탄자니아 초등학교 건축기금’과 ‘르완다 식수시설 2기 설치기금’으로 올해에만 7000여만원을 후원했다. 또 매달 50명의 해외아동 정기후원까지 신규로 약정하며 전쟁과 가난으로 힘든 상황에 놓여 있는 지구촌 아이들을 돕고 있다.
한미경 대표이사는 “고객들이 나눔에 동참하였기에 귀한 일들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다”며 “제주를 대표하는 렌트카 기업으로서 ESG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나가겠다”고 전했다.
강동균 제주나눔센터장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제주렌트카 임직원과 고객들에게 감사하다”며 “르완다 아이들이 건강한 일상을 통해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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