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 제주시지부(지부장 고우일)는 23일 개점61주년 및 추석을 맞아 농업계 후계자 양성에 힘쓰고 있는 제주고등학교(교장 고용철)를 방문, 우리농산물(쌀) 소비촉진을 위해 쌀 200여kg을 전달했다.
고우일 지부장은 "우리의 주식(主食)인 쌀 소비가 둔화돼 어려운 시기를 겪고 계신 쌀생산 농민들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쌀의 효능을 홍보하고 식량안보주권을 지키기 위한 쌀 소비촉진운동을 확대하는데 농협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