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표선중, 과기부 'SW미래채움 프로젝트 챌린지'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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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표선중, 과기부 'SW미래채움 프로젝트 챌린지'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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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표선중학교(교장 현연숙)는 김지웅(3학년), 최소울(3학년), 박현진(3학년) 학생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한 ‘SW미래채움 프로젝트 챌린지’에서 참가해 도내에서 유일하게 중학교 부문 우수상(2위)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참가한 학생들은 이야기 속의 다양한 문제 상황을 엔트리를 활용하여 노벨 엔지니어링으로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했으며, 아이디어 도출 및 프로젝트 수행과정을 꼼꼼히 기록하고 이를 코딩으로 구현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공동으로 코딩으로 구현한 ‘이모티콘 번역기’는 언어장애를 가진 학생이 편하게 대화할 수 있게 만든 프로젝트"라며 "더불어 살아가려는 마음이 담겨있으며 실용적 측면에서도 매우 훌륭했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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