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Y, 적십자 인도주의 체험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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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Y, 적십자 인도주의 체험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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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8월 16일~17일, 19일 3일간 적십자사에서 RCY 회원 등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적십자 인도주의 체험학교를 운영했다.

RCY 회원들은 이웃에 사랑을 전하기 위해 스콘·휘낭시에·모카빵 각 100개를 만들어 성심원 사랑의집·제주몽생이그룹홈·동부요양원에 전달했으며, 찾아가는 인도주의 인성교육을 이수했다.

현아현 회원(제주한라대학교RCY)은 “회원들과 즐겁게 빵을 만들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나눔을 실천하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적십자 인도주의 체험학교는 청소년에게 인도주의 교육과 봉사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타인에 대한 배려와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는 RCY 나눔 실천 프로그램이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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